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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다공증 검사 필요한 경우와 칼슘 많은 음식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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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9

<골다공증 검사 필요한 경우와 칼슘 많은 음식>


뼈의 밀도가 엉성해져서 쉽게 부러지는 '골다공증' 폐경 이후 여성에게 흔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어서 본인이 골다공증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자신이 골다공증인지 아는 여성은 약 24%에 그칩니다. 골다공증 검사가 필요한 경우와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함유 음식 및 함유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환자 여성이 9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골다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90만6631명입니다. 이 중 여성이 85만800명으로 약 94%가 여성입니다. 여성 환자 중에서도 폐경이 시작되는 50대 이상이 약 95%를 차지합니다. 폐경 여성에서 골다공증이 많은 것은 호르몬과 관련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골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

-폐경
-45세 이하 조기 폐경
-유전
-스테로이드 약제 사용
-흡연
-알코올
-류마티스 관절염 등 질환


※골다공증 검사가 필요한 경우

-폐경 후 1~2년 마다
-젊지만 6개월 이상 무월경이 지속될 때

 


▶칼슘 하루 섭취 권장량 1200mg

골다공증으로 진단 받았고, 골절 위험이 높거나 이미 골절을 경험한 골다공증 환자는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평소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사‧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병행해야 골밀도를 높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참고 대한골대사학회)

-칼슘이 풍부한 식품 하루 2~3회 섭취
-50세 미만 성인은 하루 1000mg 칼슘 섭취 권장, 50세 이상은 1200mg
-체내 칼슘 배출하는 소금 적게 섭취
-뼈세포 형성과 칼슘 흡수에 부정적인 알코올과 흡연 자제
-하루 15분 이상 햇빛을 쬐어서 소장의 칼슘 흡수 돕는 비타민D 합성
-햇빛 쪼일 기회 적으면 50세 이상 성인은 하루 800 단위(IU) 비타민D 섭취 권장
(종합비타민 한 알에 200~400 IU 비타민D 포함)
-골량 높여주는 걷기‧줄넘기 등 체중부하 운동 꾸준히 해야
-주 1시간 이상 걷기 운동하면 골다공증에 따른 대퇴골 골절 위험 1년에 6%씩 낮아져
-운동 시간 부족할 땐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도움 

※ 칼슘 함유 식품과 함유량(참고 대한골대사학회)

 



<출처 힐팁: http://www.healtip.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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