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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치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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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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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양평 용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믿음소망사랑을 실천하는 


노인전문 요양병원 


브니엘 노인전문병원 입니다.





발치 수술은 치과치료에서 빈번하게 시행되는 소수술입니다. 발치는 돌이킬 수 없는 최후의 방법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다고 생각하여, 발치하기도 전에 안절부절 못하며, 불안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충분한 마취하에 신중하게 발치하고, 발치 후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 특별한 문제 없이 시행되어 질 수 있습니다. 

환자의 통증과 불안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켜 심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치과의사는 다양한 통증 및 불안 조절 방법을 환자에게 설명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마취 방법이며, 이를 적절히 선택하면 통증을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발치에 수반되는 통증과 불안을 조절하기 위한 마취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1) 국소 마취(부분 마취) 

모든 환자에서 시행하며, 치아 주위 잇몸에 마취 용액을 주사합니다. 

2) 경구 진정 

시술 전 먹는 약을 투여하여 불안 해소와 진정 작용을 도와줍니다. 

3) 흡입 진정 

아산화질소 [N₂O(nitrous oxide)]를 이용한 진정 요법은 경증 내지 중등도 불안감을 보이는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약물의 작용 및 회복이 빠르고, 진통작용도 우수하며, 심한 심혈관계 또는 호흡기계 억제를 초래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정맥 진정 

극도로 불안해 하는 환자에서 다수의 발치를 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 

다만 예기치 않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마취과 전문의 협조하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5) 전신 마취 

발치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환자의 행동조절을 필요로 하는 경우, 또는 고난이도의 발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신마취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의 적응증

<맹출 발치 수술이 필요한 경우> 

1) 심한 치아우식증(충치)

치료할 수 없을 만큼 심하게 썩은 치아는 발치해야 합니다. 

2) 치수 괴사(신경 괴사) 

신경치료(근관치료)가 불가능한 치아는 발치해야 합니다. 신경치료가 실패했거나, 성공했으나 통증이 완화되지 않은 경우에도 발치를 시행합니다. 

3) 중증 치주질환(잇몸질환, 풍치) 

심하고 광범위한 치주질환이 있으면 치조골(잇몸뼈)이 소실되며 치아가 많이 흔들리므로 발치를 시행합니다. 

4) 치열 교정을 위한 발치 

치열 교정 치료시 교정 공간 확보를 위한 발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5) 치아 위치 이상 

정상 치열에서 벗어난 치아가 주변 연조직에 손상을 주고, 치열 교정으로 치료할 수 없는 경우는 발치해야 합니다. 

6) 균열된 치아(금이 간 치아, 부러진 치아)

치아에 금이 가거나 뿌리가 부러져 치료에 의해 통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발치해야 합니다. 

7) 보철치료를 위한 발치

부분 틀니 제작 시 동요가 있는 치아는 틀니 설계와 안전성을 위해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8) 과잉치, 매복치 

과잉치는 영구치의 맹출을 방해하고, 치근의 흡수와 변위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발치해야 합니다. 

9) 병소와 연관된 치아 

턱뼈 낭종(물주머니), 골수염, 턱뼈 종양 및 치조골(잇몸뼈) 괴사 등 치아 주위 뼈가 병적인 상태인 경우, 해당 치아와 인접 치아를 발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10) 방사선 치료 시행 부위의 치아 

구강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기 전에 방사선 조사 부위의 치아에 치주염(풍치), 심한 치아우식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미리 발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발치 수술이 필요한 경우

<발치를 하면 안되는 경우> 

1) 심근경색증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에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고 심장근육이 경색을 일으킨 상태입니다. 

발병 후 6개월 이내 또는 6개월 이상 경과했어도 부정맥이나 협심증의 증상이 남아 있으면 발치는 금기이며, 전문의의 협진이 필요합니다. 

2) 협심증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에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는 상태로 심근경색의 전 단계입니다. 

가슴을 쥐어짜는 증상, 가슴이 싸한 느낌의 증상이 10분 이상 지속되고 약물에 반응이 없다면 발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심장판막질환 및 심내막염 

심장판막증은 심장 판막이 선천적인 형태 이상이나 기능 이상으로 기능 장애를 일으킨 상태입니다. 

심내막염은 판막이 세균에 감염된 질환입니다. 

심장판막증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등 심내막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조건에서 치과 치료 시 전이된 감염이나 균혈증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혈증에 대응하기 위해 시술 전후 항생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심각한 비조절성 심박동 이상을 가진 환자도 발치를 연기해야 합니다. 

4) 고혈압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주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뇌나 심장 또는 신장에 합병증을 보이는 환자로서 발치 중 혈압의 현저한 변동으로 뇌 또는 관상동맥에 장애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경우 발치를 시행하면 안됩니다. 

5) 혈액 질환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혈소판감소증, 및 혈우병 환자는 피가 잘 멎지 않으므로 발치 후 출혈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내과 전문의와 협진으로 지혈 관리 후 발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6) 당뇨 

혈당 조절이 안되는 환자에서 발치를 시행하면 당뇨성 혼수, 발치 후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장, 뇌, 심혈관장애를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혈당이 잘 조절되는 경우 내과 전문의와 협의하여 발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7) 간, 신장 질환 

간기능장애 환자, 신부전 환자에서 수술 후 지속적인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투석 중인 신부전 환자에서는 심한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과 전문의와의 협진으로 지혈관리 후, 발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8) 약물 

스테로이드나 면역 억제제, 항암제 등의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복용 환자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하므로 추가적인 스테로이드 복용 후 발치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복용 환자는 외상에 대한 저항력 감소 및 치유가 잘 일어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내과 전문의와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임신 초기와 말기 

임신 자체는 질병이 아니지만 임신 0∼3개월에는 유산, 7개월 이후에는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발치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치가 필요한 경우 임신 4∼6개월 사이에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세한 치료 계획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심각한 치관주위염 환자 

치관주위염은 맹출 중인 치아 주위로 잇몸에 틈이 생겨 음식물이 끼고 곪은 상태를 말합니다. 

잇몸이 붓고, 쑤시고, 아픕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바로 발치할 수 있으나, 얼굴이 많이 붓거나 심한 통증을 동반한 경우 먼저 감염을 다스려야 합니다.

심각한 치관주위염

11) 급성 치조(잇몸)농양 

급성 치조농양은 치아 주변에 고름집이 잡힌 상태로 구강내 통증, 발적, 종창(부기), 전신 발열이 발생합니다. 

우선 급성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치료하고, 안정되면 발치를 시행합니다. 

12) 악성 종양(암)이 증식하는 부위의 치아 악성종양 부위의 치아를 발치할 경우 암세포의 전이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13) 방사선 치료를 받은 부위의 치아 머리 및 목 부위에 암이 발생한 경우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사선 조사 부위의 치아를 발치하면 방사선성 골괴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극도의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치료 방법

1. 영구치의 발치  

1) 단순 발치

모든 발치에 있어서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잇몸을 절개할 필요가 없고 치아 주위의 잇몸뼈도 삭제하지 않습니다. 발치용 기구를 이용해 치아를 잇몸뼈에서 분리하여 제거합니다. 일반적인 발치수술에서의 발치 수술 기구를 이용한 발치(비관혈적 술식)

2) 복잡 발치

발치 시 힘이 많이 필요하거나 치관(치아 머리 부분)의 상당 부분이 상실되어 있거나 치근에 접근이 어려울 때 시행합니다. 

잇몸 절개 및 잇몸뼈 삭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속, 고속 회전 기구를 통해 치아를 절단하여 제거할 수도 있으며, 발치 수술 후에는 봉합을 시행하게 됩니다.복잡 발치(관혈적 술식)2. 유치(젖니)의 발치  

기본적으로 영구치의 발치와 동일합니다. 

치아 뿌리가 충분히 흡수되지 않은 유치를 뽑을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발치해야 한다면 유치의 치근이 매우 길고 약하기 때문에 파절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유치 발치가 필요한 경우

 ① 심각한 치아 우식증(충치)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유치 

 ② 치근단 병소가 심하여 다른 방법으로 감염을 제거할 수 없는 경우 

 ③ 급성 치조골(잇몸뼈) 농양(감염) 맹출

 ④ 영구치의 정상적인 맹출에 장애를 초래하는 만기 잔존 유치

 ⑤ 정상적으로 빠지지 않는 유착치아

2) 유치 발치를 하면 안되는 경우

기본적으로 성인과 동일합니다.

3) 유치의 발치 과정 

유치의 아래쪽에 영구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영구치의 위치를 고려하여 손상되지 않게 발치해야 합니다. 

즉 유치 발치 시에는 계승 치아와 유치 치근(치아 뿌리) 간의 관계가 중요하며, 유치 발치 과정에서 계승 치아의 손상이나 변위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미리 방사선 사진을 찍어 위치 관계를 확인합니다.  

3. 매복치의 발치

매복치는 제때 돋아나지 못한 치아입니다. 치아는 주위 치아, 단단한 상부의 뼈 또는 과도한 연조직에 의해 매복될 수 있습니다. 

매복치는 맹출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하지 않으면 일생동안 남아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환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발치 후 회복과 치유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치과의사가 매복이라고 결정하자마자 발치해야 합니다. 

남겨두면 주위 치아나 뼈의 손실 및 조직 손상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아래턱뼈 속의 하치조 신경관은 아래턱 어금니 뿌리에 근접해 있고, 관 내부에 하치조 신경이 있습니다. 

하치조 신경은 아래턱 치아들과 잇몸, 아래 입술 주변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입니다. 

맹출이 끝난 치아의 발치 시에 하치조 신경관을 침범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매복치 발치 시에는 하치조 신경관의 손상으로 신경의 마비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치근과 하치조 신경관의 관계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복치 발치 전에 환자가 느끼는 공포와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통상적인 수술 방법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수술 전에 발치할 치아의 임상적인 상태 및 치근과 골의 방사선 평가를 합니다. 

의료진은 그 결과를 환자나 보호자에게 설명하고, 아주 어려운 경우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게 의뢰합니다. 

치료 관련 합병증 및 부작용

만곡 발치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1) 치근의 파절(치아의 뿌리가 부러지는 것) 

발치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치근 파절입니다. 길고 만곡되며 분리된 치근이 단단한 골내에 있는 경우 파절이 잘 일어납니다. 치근이 남아 있는 경우 상악동 천공이나 하치조 신경 손상 위험을 판단하여 완전 발거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2) 인접 치아의 손상

- 인접 치아의 동요: 발치 기구의 부적절한 사용, 과도한 인접 부위 치조골 삭제 등이 원인입니다. 

움직임이 미미하면 유동식을 섭취하면서 경과를 관찰하지만, 중등도 이상의 움직임이 있으면 치아를 고정해야 합니다. 

- 인접 치아의 정출(솟음): 치근의 모양이 원뿔 모양일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치아를 즉시 재위치시키고 고정해야 합니다. 

- 인접 치아의 파절: 발치 기구가 미끄러지거나, 인접 치아나 대합(맞물림) 치아에 타격을 가하거나, 기구를 잘못 위치한 상태에서 과도한 힘을 주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분적 파절 시에는 수복치료를 시행하며, 신경이 노출된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파절선이 치근까지 연장된 경우에는 발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하악골(아래턱)의 골절

매복된 아래턱 사랑니의 외과적 발치 시 발생할수 있습니다. 

아래턱 사랑니가 깊이 매복되어 있으면 적은 힘에도 턱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발생될 경우 일반적인 턱 골절 치료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4) 상악동 천공

위턱 어금니 위에는 상악동이라는 코와 연결되어 공기가 있는 뼈속 빈 공간이 있습니다. 

위턱 어금니의 치근이 상악동과 연결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발치 후 구강과 상악동이 개통될 수 있습니다. 

이를 상악동 천공이라고 합니다. 

상악동 천공이 발생하면 다양한 후유증을 방지하기 위한 처지가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후유증은 상악동염과 구강-상악동간 누관입니다. 

두 가지 후유증의 발생 가능성은 구강-상악동간 개통의 크기와 노출 시 적절한 처치에 따라 좌우됩니다. 

상악동 천공 시에는 코 풀기, 심한 재채기, 빨대로 음료 흡입, 흡연 등을 하면 안 됩니다. 

5) 상악동 내부로 전위된 치근

위턱 치아의 발치 시 과도한 압력이 가해질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근을 제거할 수 없다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상악동에 개방창(열린 상처)을 형성하여 양호한 시야를 확보하고 잔존치근을 제거하는 큰 수술이 될 수 있습니다. 

6) 악하간극(턱밑 근육 사이 공간)으로 전위된 치근

아래턱 치아 발치 시 치아가 압력을 받으면, 턱밑 근육 사이 공간으로 전위(위치 이동)될 수 있습니다. 

구강 내 또는 턱 주위 피부를 박리하여 수술로 제거하며,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위된 치근이 작고 감염되지 않았다면 치근을 그대로 남겨둘 수도 있습니다. 

7) 연조직 손상

수술이 어려운 복잡 발치 시 수술 기구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미한 손상은 흔히 합병증 없이 치유되지만 감염 방지를 위한 소독 및 세정이 필요합니다. 

8) 하치조 신경 손상

하치조 신경은 아래턱 치아들과 잇몸, 아래 입술 주변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입니다. 

매복된 사랑니 제거 수술 시 하치조 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하치조 신경이 손상되면 입술과 뺨 아래쪽, 치아까지 마취가 안 풀리는 느낌이 듭니다. 

의료진이 발치 전에 충분히 설명해야 하며, 발치 시 신경을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9) 출혈

발치 중 과도한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 거즈 압박을 통해 해결되지만, 출혈이 계속되면 가까운 치과를 찾아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항응고제 등을 복용하는 환자는 치과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점막하 조직이나 피하조직에 혈액이 스며들면 파랗게 멍이 들기도 하는데, 조직탄력성과 세포간 결합력이 약화된 노년 환자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10) 턱관절의 통증

아래턱 치아 발치 시 상당한 압력이 가해져 발치 후 아래턱 움직임의 제한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턱을 쉬게 해주면서 온찜질을 하고, 부드러운 음식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11) 감염

단순 발치 종료 후 초기 염증성 반응은 약 2일 후면 대부분 소실됩니다. 

그 뒤로도 종창(부기)과 동통이 지속되면 감염 가능성이 크므로 치과 진료와 더불어 항생소염요법을 계속 시행합니다. 

12) 건성 발치와 발치 3∼5일 후 나타나는 비교적 드문 합병증으로 발치와에 악취가 있고 격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발치 부위의 치유를 지연시키지만 감염과는 무관합니다. 방사통(radiating pain)이 있어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식염수로 세척한 후 치과를 찾아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13) 개구 제한(입이 잘 벌어지지 않음)

흔한 원인은 발치 시 조직 손상에 관련된 염증 때문에 일어나는 근육경련 등 입니다. 

동통이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발치 후 감염, 국소(부분)마취 방법, 발치 수술 동안 턱관절부위의 긴장 등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물리치료(온찜질, 마사지)를 시행 후 가까운 치과를 찾아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동통과 염증이 완화됨에 따라 증상이 호전 됩니다.

발치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치료 후 관리

수술후 주의사항 

1) 발치 후의 일반적인 증상 

- 통증: 불쾌감은 보통 마취가 깰 때 최고조에 달합니다. 

불쾌감이 시작되기 전에 처방된 진통제를 드셔야 합니다. 

- 출혈: 출혈은 발치 후 하루 정도 지속됩니다. 식사나 칫솔질 후 적은 양의 간헐적인 출혈은 약 1주일 동안 나타날수 있습니다. 

- 부종(붓기): 부종은 발치 2~3일 후에 최고조에 달하며 약 1주일간 지속됩니다. 

부종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방한 약제를 정확히 복용하며, 이를 뺀 부위의 얼굴에 얼음찜질, 냉찜질을 해주는 것입니다. 

2) 지켜야 할 일 발치 후 지켜야 할 일

3) 피해야 할 일발치 후 피해야 할 일



자주하는 질문

Q.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하나요?A. 사랑니란 제3대구치 혹은 지치라고 하며 이는 만18세를 전후로 하여 턱뼈 속에서 구강내로 맹출하게 됩니다. 이런 사랑니를 꼭 발치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지만, 사랑니로 인해 턱뼈, 잇몸, 인접치아 등에 병적인 상태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병적 상태로 발전하기 전에 제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랑니는 칫솔이 닿기가 어려워 관리가 잘 되지 못하므로 충치가 생기기 쉽고 주위 잇몸에 염증이 발생되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통증 및 구취가 발생하므로 이럴 경우를 대비해 일반적으로 발치 수술을 권합니다. 또한 사랑니가 누워서 난 경우 앞에 있는 어금니를 자극하여 흡수가 일어나거나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 등이 끼어서 염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Q. 음주와 흡연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A. 음주와 흡연은 초기 치유 과정에서 치료 지연과 감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 710일 정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Q. 발치 수술은 수술 시에 아프진 않나요?A. 치아의 상태나 매복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마취 방법의 개발과 진통제 등의 약제의 발달로 환자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과거에 비해 큰 통증 없이 양호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발치 치료비는 어떻게 되나요?A. 치아의 상태, 매복 정도,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열 교정 치료를 위하여 발치 수술을 하는 경우는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치과 병의원에서 상담 후 진료를 받는 것이 추천 됩니다.
Q. 발치 수술 후에 수술용 봉합사는 언제 제거하나요?A. 일반적으로 구강 내에서 시행된 발치 수술 또는 구강 내의 소수술의 경우에 약 1주일 후에 봉합사를 제거합니다.
Q. 발치 수술 후에 음식은 어떻게 먹나요?A. 발치 수술 후, 초기 12시간에 섭취하는 음식은 부드러운 음식과 음식 내용물을 차게 하여 식사를 하여야 합니다. 찬 음식은 수술부위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냉면 등은 좋은 음식이며, 딱딱한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 등은 국소적인 자극이나 재출혈의 원인이 되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출처-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_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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