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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술이 문제야!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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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0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봄 날씨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집에만 계신 분들이 대다수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답답함과 우울감,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다고 하니

우리 가족,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조금만 더 참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수의 사람이 밀폐된 공간을 이용하는 것은 감염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주말 동안 집에서 술 한잔 하신 분들 있으실텐데요.

술은 간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가끔 한 잔씩 마시는 술은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폭음을 하거나 술을 식사때마다 반주로 마시는 것은 간에 큰 무리를 줍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음주에 대해 관용적인 문화가 자리잡고 있어서

술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은 10.2L로

세계 평균 6.4L의 약 1.6배에 달합니다.

더이상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자랑할 만한 일도, 체력을 입증하는 증거도 아닙니다.

술을 마시는 것은 본인의 주량을 알고 절제할 줄 아는 것 입니다.




알코올성 간 질환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아래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알코올성 간 질환의 위험 인자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알코올 소비량음주 기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매일 40~80g의 알코올, 소주로는 240~480㎖를 마시면

알코올성 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혹 소주보다 도수가 낮은 맥주를 마시면 괜찮을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알코올성 간 질환을 유발하는 데 있어 술의 종류나 도수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어떤 종류의 술이든 전체적으로 마신 알코올 총량에 따라서 간이 나빠지게 되며

특히 간헐적으로 마시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술을 자주 마시는 것이 훨씬 더 해롭습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최소한 2일은 금주해 간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질병팩트체크 닥터’s PICK 『 한국인의 간은 365일 피곤하다 』








                                          ☆ 코로나19 청정지역 양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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