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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른한 봄, 춘곤증 안녕~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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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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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7

안녕하세요?

길가 곳곳에 핀 앵두꽃, 제비꽃, 민들레, 초롯빛 새싹들을 보니

자연의 시간은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봄이 오면 딱 맞게 꽃들이 피고 새싹이 올라오는 걸까요?






이번 시간에는 나른해지는 봄, 활력을 찾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사람의 몸도 계절이 바뀌면 적응할 시간이 2~3주 정도 필요합니다.

이 기간에는 쉽게 나른해지고 피로감이 심해지며 졸음, 식욕감퇴, 소화불량이 오기도 하는데요.

춘곤증이라고도 하는 이 증상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겨울 동안 약화된 신진대사 기능이 기온 상승과 함께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피로가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질병의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낮시간 운전할 때 졸음이 심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고

장거리 운전 시에는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해 중간중간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평소에 운동을 거의 안 하던 분들이 갑작스럽게 심한 운동을 하는 것은 피로감을 가중시키므로

가벼운 운동으로 활동량을 늘려 신체 적응을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 정도가 적당하며,  

피로감이 심할 경우 점심 식사 후 20~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출처 : 국민건강보험 2020년 3월 (p.48)

※ 사진출처 : 유튜브채널 '듀잇'




양 평 브 니 엘 노 인 전 문 병 원

입원상담 및 문의전화 ☎ 031-773-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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